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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청년의 정보공유 / / 2022. 11. 17. 08:05

나는 Solo 상철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연봉 및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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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우리나라 야구 인기는 대단하다.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메이저리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야구선수들이 야구의 최고의 리그인 미국 메이저 리그에 출전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선수가 되는 길은 매우 어렵고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로 한다. 물론 타고난 재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우리나라 메이저 리거들도 몇 명 존재한다. 현역들도 있고 과거에  출전했던 선수들도 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메이저 리거는 박찬호이다.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하였고 메이저 리거로서 성공을 하였다.

 

그 이후에 우리가 이름을 들어 본선수들도 몇 명 존재한다. 박찬호, 김병헌, 봉중근, 서재응, 최희섭, 추신수, 류현진, 임창용, 강정호, 오승환, 이대호, 박병호, 최지만, 황재균, 김광현, 김하성, 양현종 등 총 26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있다.

 

그리고 메이저리거의 최고의 복지는 한 경기만 출전해도 죽을 때까지 연금이 나온다. 물론 출전 경기 수에 따라서 연금은  천차만별이지만 한 경기만 뛰어도 된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이다.

 

그리고 이러한 메이저리거들을 발굴해 내는 사람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이다. 이번 나는 솔로 11기에 상철이 자기소개에서 메이저리거 스카우터라고 소개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많이 생소한 직업이다. 그리고 상철이 미국에서 결혼 준비(집, 차 등)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다고 발언하였고, 이에 연봉이 많이 궁금해졌다.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발표한 메이저리거 스카우트 연봉 및 월급은 아래와 같다.

※ 평균연봉 : 약 3800만 원

※ 상위 10% : 약 9000만 원

※ 상위 25~75% : 2600~6000만 원

※ 하위 10% : 2200만 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사실 높은 금액은 아니다. 그렇지만 메이저 리거 스카우트는 선수들을 분석하고 메이저리그에 통할 것 같은 선수들을 발굴해 내는 직업이다.

 

그리고 각 나라에 출장을 다니면서 항상 경기를 지켜보고, 기록하고 분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팀 구단에 선수를 알려서 출전시켜 성공을 하면 인센티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발굴 한 선수의 성적에 따라 연봉이 천차만별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선수가 실패를 한다면 자기 연봉에서 크게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상 이번에 이슈가 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직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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